칼럼
2026년 7월 22일· 김의겸

한의원마케팅, 세부키워드를 많이 점령하는 싸움

한의원마케팅, 세부키워드를 많이 점령하는 싸움

마케팅은 세부키워드를 얼마나 확보하냐의 싸움이다.

온라인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노출될 수 있느냐의 싸움이고,

'키워드 땅따먹기' 라고 봐도 된다.


물론, 그 키워드에 노출이 됐을 때 '한번쯤은 와 보고 싶은 한의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퀄리티로는 글을 써야 된다.



대형키워드와 세부키워드의 차이를 살펴보자


대형키워드vs세부키워드.png

부산한의원의 경우 월 검색량이 2,680건 정도 된다.

연산역한의원은 월 70건으로 상대적으로 상당히 초라하고

연산역무릎통증한의원 의 경우는 월 20건으로 이 프로그램상 거의 최저치 수준이다.



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에 노출이 되면

물론 부산에서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눈에는 띄겠지만


  1. 거리문제

  2. 경쟁강도 문제


이 2가지에서 '부산한의원'은 최악의 키워드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부산 어쩌구 한의원' 키워드만 잡으려 든다면

다람쥐 쳇바퀴를 계속 돌면서 힘만 빠지는 마케팅을 하게 된다.



1. 거리문제

상식적으로 한의원을 가려고 '부산한의원'을 검색할 리도 없겠지만 ,

했다고 치자.

그 사람이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데,

연제구 연산동 한의원이 '부산한의원' 검색결과에 나온다고 해서 갈 것 같은가?


만약 그 사람이 간다고 결정한다면,

(1)그 한의원이 정말 유명하고 명의같아보여서거나,

(2) 환자가 시간과 체력, 돈이 넘쳐나는데 지능이 떨어지거나.

둘 중 하나다.


(2)를 모두 만족하는 환자는 극소수일테니 패스하고,

(1)을 만족하는 한의원도 전국에서 손꼽을 정도니 패스하면

결론은..


검색결과에 보인다고 해도,

'멀면 안 간다' 는 것이다.

(난임, 중증질환, 난치/고질병 인 경우는 갈 수 있겠지만 여기선 논외로 함)


그러니 '부산한의원' 키워드에 노출되려고 애쓰지 말고,

동네에 어딘가를 떠돌고 있는 통증환자들을 잡으려면

가까운 행정동, 구 단위 키워드를 잡아가는것이 필.수. 인 것이다.




2. 경쟁강도 문제

이미지를 다시 보면, '평균발행일'이 보인다.

대형키워드vs세부키워드.png

상위노출중인 블로그 글이 발행된 지 얼마정도 됐냐를 표시하는건데,

부산한의원은 13일전, 연산역한의원은 238일전, 연산역무릎통증한의원은 551일전이다.


뭔 말이냐 하면..

부산한의원은 13일마다 한번씩 상위노출 되고 있는 글이 물갈이가 되고

연산역한의원은 238일마다 한번씩 상위노출되고 있는 글이 물갈이가 되고

연산역무릎통증한의원은 551일마다 한번씩 상위노출 되고 있는 글이 바뀐다는 뜻이다.


바꿔서 말하면


연산역 무릎통증 한의원 키워드로 설득력 있는 글을 써 두면,

평균 1년 반 정도는 계속 노출이 되고, 버텨준다는 말이다.

월 검색량이 20건밖에 안된다고 해도 1년 반을 꾸준히 버텨준다.



블로그 글을 직접 써 본 원장님이라면 아시겠지만,

좋은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다.

ai가 아무리 글을 잘 써준다 해도,

'이 원장님에게 진료받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글이 쓰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힘들게 잘 쓴 글을


13일마다 한번씩 물갈이되는 곳에 방치할 것인가

551일마다 한번씩 물갈이되는 곳에 위치시킬 것인가



13일마다 떠내려간 내 '좋은' 글을 보며 자괴감, 허무함을 느낄것인가

551일동안 밤낮없이 열심히 일해주는 내 '좋은' 글에게 감사함을 느낄 것인가




아 물론, 이런 궁금증을 가질수는 있다.

이런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 절대적인 숫자가 적지 않냐' 는 것인데.


맞다.

그러니까 다양한 키워드를 많이 확보해버리면 된다.



좋은 내용의 세부키워드 포스팅 150개 정도면 반드시 효과가 난다.

못 믿겠으면 하루 3개씩만 쓰면서 50일동안만 해보시길.


무슨 질환/증상으로 글 써야될지 모르겠다 하시면

아래 키워드 리스트 중 맘에드는것부터 써 보시면 된다.



참고:한의원키워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