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26년 6월 16일· 김의겸

브랜딩과 마케팅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브랜딩과 마케팅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

가격과 수량을 곱하면 매출이 된다.


이 때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은 브랜딩이다.

내가 '대체불가능한 한의사'가 될수록 환자가 지불하려는 금액은 커진다.


브랜딩은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이고,

어떻게 브랜딩을 해 나가면서 '고가격' 정책/상품을 세팅해 갈 것인지는

뾰족한 방향성이 필요하다.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같이 가져가기 쉽지 않은 것이 브랜딩의 영역이기 때문에,

현재 생존 혹은 경쟁에서 유리해지는 것이 목표인 한의원은

일단은 브랜딩보다는 마케팅에 집중하는것이 좋다.

일단 환자가 와야 매출이 확보되고,

그 환자를 구환으로 전환/유치시켜야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나오니까.



수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마케팅이다.

수량 이라 하면 좀 이상하긴 한데, 한의원 마케팅에서는 '환수'다.

여기서 중요한 건, '타인'을 '설득'하는 것이다.

환자가 내 한의원에 방문하게 하려면 어떤 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줘야 될까?


답은, 환자가 이해가능한 정보를 읽기 편하게 - 이다.


잠재환자가 내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검색을 거치는지 원장님들은 알지 못한다.

그 과정에서 제대로 된 설득/설명을 제공하는 한의원이 많지 않다는 것도 원장님들은 알지 못한다.

게다가 꾸준히, 많이 제공하는 한의원은 더더욱 없다.



여기서 이미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


정말 다양한 키워드에서 원장님 한의원 글이 보여지도록 하면서

그 글이 '환자가 읽기에 편하고, 이해가 잘 되는'

설득이 잘 되는 글이어야 하고,

연계된 혹은 추가로 읽을 만한 글들이 더 있다면

환자는 그걸 읽어보고 온다.



사람은 매몰비용에 묶이기 쉽고, 동시에 자기확신성향을 갖고 있다.


한의원 가려고 주변 한의원 찾아보다가

어느 한의원의 글이 읽기가 편해서 쭉 읽어봤다면,

환자는 다른 한의원을 굳이 더 찾아보려고 하지 않는다.


왜?


  1. 내 시간을 이미 투자했기 때문이고

  2. 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또 시간을 들여 다른 한의원을 찾아보느니

지금 내가 찾아서 읽어보고 있는 이 한의원에 가 보는게 낫다는 결론에 이른다.



한의원 마케팅은 환자들의 이 성향을 역이용하면 된다.


방법은?


아까도 말했듯,

눈에 띌 만한 키워드에서

환자가 읽기 좋은 글을

압도적 물량으로 쓰는 것이다.